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서울방향) 인근 CCTV화면.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6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경상자 14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의 구조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방향 4개 차로가 모두 통제돼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군포소방, 구급‧펌뷸런스대원 교통사고 차량창문 파괴 훈련정부,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점 79곳 집중 점검 #고속도로 #교통사고 #청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지윤 yoon093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