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서울시합창단 초청 '모두의 합창' 공연 성황리에 개최

2024-09-30 16:3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8일 서울시합창단을 초청해 '모두의 합창' 공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주군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는 우호교류사업으로는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유통 판로 확대(농정과) △서울시민을 위한 '성주에서 살아보기' 운영(농업기술센터) △문화예술분야 상호교류(문화예술과) △청소년 역사탐방 문화교류(가족지원과) △공적 교육 플랫폼 서울 런(Learn) 공유(자치행정과) 등이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종문화회관을 가야 볼 수 있는 서울시합창단의 멋진 공연을 성주에서도 볼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성주군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교류, 교육, 농산물유통, 성주살아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와의 우호교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주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문화교류 강화와 지역 화합의 장 마련

서울시합창단의 모두의 합창 공연 모습사진성주군
서울시합창단이 '모두의 합창'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8일 서울시합창단을 초청해 '모두의 합창' 공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주군과 서울시의 우호교류사업 중의 하나인 문화교류사업으로, 서울시합창단이 성주군을 방문해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인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의 '모두의 합창' 콘서트는 그야말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 하는 장이 됐으며, 특히 성주군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진행하게 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성주군과 서울시는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2019년 4월 1일 상호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농산물판매와 문화교류를 해왔다. 성주군은 올해 들어 우호 교류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시를 방문해 업무 협의를 했으며, 지난 4월 30일에는 서울시장과 성주군수의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면담을 진행하고, 교육 분야와 문화 교류 분야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주군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는 우호교류사업으로는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유통 판로 확대(농정과) △서울시민을 위한 '성주에서 살아보기' 운영(농업기술센터) △문화예술분야 상호교류(문화예술과) △청소년 역사탐방 문화교류(가족지원과) △공적 교육 플랫폼 서울 런(Learn) 공유(자치행정과) 등이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종문화회관을 가야 볼 수 있는 서울시합창단의 멋진 공연을 성주에서도 볼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성주군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교류, 교육, 농산물유통, 성주살아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와의 우호교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주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