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체코 프라하에서 ‘2024 중부유럽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폴란드에 이어 이달 진행된 체코 경제순방의 후속사업으로, 두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폴란드와 체코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발주처 60여개사가 참가해 △스마트시티 포럼 △참가기업 기술 피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한-폴 스마트시티 포럼’과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됐다. 국토부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폴란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들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스마트시티 정책과 동향을 설명했고, 한국 기업들은 AI 보안시스템, 재해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현지 바이어와 투자가에게 소개했다.
같은 날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유망 바이어와 발주처 20여 개사가 참여해 4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26일에 개최된 체코 프라하 행사에서는 ‘한-체코 스마트시티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체코 지역개발부, 프라하시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 관계자가 체코 스마트시티 정책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비소치나 주, 오스트라바 시 등 지자체를 포함한 유망 바이어·발주처 40여 개사가 참여해 9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폴란드와 체코는 중부유럽에서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는 국가들로 외국 기업과의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코트라는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들을 통해 더욱 많은 우리 기업이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폴란드에 이어 이달 진행된 체코 경제순방의 후속사업으로, 두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폴란드와 체코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발주처 60여개사가 참가해 △스마트시티 포럼 △참가기업 기술 피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한-폴 스마트시티 포럼’과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됐다. 국토부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폴란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들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스마트시티 정책과 동향을 설명했고, 한국 기업들은 AI 보안시스템, 재해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현지 바이어와 투자가에게 소개했다.
같은 날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유망 바이어와 발주처 20여 개사가 참여해 4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26일에 개최된 체코 프라하 행사에서는 ‘한-체코 스마트시티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체코 지역개발부, 프라하시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 관계자가 체코 스마트시티 정책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비소치나 주, 오스트라바 시 등 지자체를 포함한 유망 바이어·발주처 40여 개사가 참여해 9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폴란드와 체코는 중부유럽에서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는 국가들로 외국 기업과의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코트라는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들을 통해 더욱 많은 우리 기업이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