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9시 58분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 발생 지역을 표기한 한반도 지도 모습. [사진=기상청] 13일 밤 9시 58분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서해,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신안 #전남 지진 #지진 #흑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하은 lamen91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