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야기' 상륙으로 인명 피해…"일상 복귀에 도움되길"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베트남에 200만달러(한화 약 27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2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슈퍼 태풍 '야기'가 상륙하며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전날 기준 사망자 152명, 실종자 140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베트남 #외교부 #인도적 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윤서 sys030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