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사옥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제조사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4.78%(1만500원) 오른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이차전지 제조사와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8454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8% 수준이다. 공시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 측은 최종 합의가 완료되 때까지 거래상대방 등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관련기사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 받아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특징주 #포스코퓨처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