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모습. [사진=당진시의회] 충남 당진시의회가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민들레일터와 교로1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지 종사자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서영훈 의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관련기사당진시의회, '제113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42개 안건처리 예정당진시 "서해선 복선전철 101역사 명칭은 '합덕역'" #당진시의회 #위문품 전달 #한가위 #지역 사회복지시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