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가장 뛰어난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이뤄졌다.
린클은 소비자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평가 지수 5.3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동일 부문에서 경쟁한 브랜드 평균 평가 지수 2.9점과 비교해 높은 점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1위 선정 이유를 다른 브랜드가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건조분쇄방식' 대신 독자적인 '미생물분해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생물분해방식은 고열과 칼날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투입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주는 선물"이라며 "앞으로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