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역대 8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7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월간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8월 중 역대 1위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액은 540억7000만 달러로 6.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8억3000만 달러 흑자로 1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진 ujean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