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건강하게 자란 아동들 건강한 사회 이끌 수 있어"

2024-08-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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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건강하게 자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를 이끌 수 있다"고 치켜 세웠다.

    이날 최시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아동 권리를 보장·보호하고자 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다 최 시장은 2025년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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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목표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건강하게 자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를 이끌 수 있다”고 치켜 세웠다.

이날 최시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아동 권리를 보장·보호하고자 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다

최 시장은 2025년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권리 보호 및 침해 아동의 구제기능을 수행하는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아동친화도시의 조속한 조성을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협약 체결 등도 추진했다.

또, 유관기관 5곳과의 협약을 거쳐 아동권리교육 추진, 안전한 환경 조성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 시장은 “우리 사회는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준모 안양시의장과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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