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보급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경상원은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주일간 본원에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점심시간과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1시~2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사무실 내 전등 소등 △에어컨 절전모드 운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경상원은 민선 8기 후반기 경기도정의 중점 정책 방향에 발맞춰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