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연희동의 한 차도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9일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6분께 서울 연희동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티볼리 차량 한 대가 빠졌다. 이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A씨(76)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운전자 남성 B씨(82)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관련기사'1천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첫 주말부터 인기서울도 수억씩 '뚝'... 탄핵 한파에 멈추는 서울 집값 상승세 #땅꺼짐 #사고 #서울 #서대문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