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티저 사이트 오픈

2024-08-29 11: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티저 사이트를 29일 오픈했다.

    디렉터스 프리뷰 1화에는 김지원 아트 디렉터가 함께 출연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트를 소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창조한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 글자크기 설정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디렉터스 프리뷰' 공개

ㅇ
위메이드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티저 사이트를 29일 오픈했다. 사진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홍보 대표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티저 사이트를 29일 오픈했다.

위메이드는 티저 사이트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직접 진행하는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앞으로 석 PD는 게임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디렉터스 프리뷰 1화에는 김지원 아트 디렉터가 함께 출연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트를 소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창조한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프리뷰에서 최초 공개한 '세계수 협곡' 영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계수 협곡은 신화 속에 나오는 '이그드라실의 뿌리'가 내려온 지하 던전이다.

또한 캐릭터 제작에는 페이스 스캔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다.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가 전투를 비롯한 게임 플레이 전반에 몰입감을 높인다. 오딘, 토르, 로키 등 잘 알려진 신들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석 PD는 "최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만족스러운 게임으로 완성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