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웨딩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 성수기 시즌을 맞아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금액 할인권을 지급한다.
하이엔드 시계·주얼리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예거 르쿨트르, IWC, 쇼메 등 총 100여개 브랜드가 결제 금액 최대 250%까지 웨딩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각 브랜드에서 제공되는 특별 사은품들과 가구, 화장품 등 자체 웨딩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 금액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9월 19일까지 수입 드레스 전문 브랜드 ‘케일라 베넷’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선 뉴욕에서 시작된 ‘쿠쿠렐리 샤힌’을 비롯해 총 9개의 수입 드레스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대일 맞춤 주문 제작 서비스와 팝업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겐 무료 수선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을 위한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