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22일 교내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제10대 윤승용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윤 총장은 오랜 언론인 경력을 바탕으로 국방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남서울대 제7대, 8대, 9대 총장을 지냈다.
이날 취임식에서 윤 총장은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 △정부지원사업 수주 배가 △인공지능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시스템 혁신 △대학의 미개발 토지 개발을 포함한 수익사업 등 4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윤 총장은 "남서울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