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명사특강 개최

2024-08-22 10:5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29~31일 사흘간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성우 남도형,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덕업일치, 환경, 영화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9일 성우 남도형이 '인생은 파랑'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유의 바다…성우 남도형,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화평론가 이동진 강연'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명사특강 사유의 바다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명사특강 '사유의 바다'[사진=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29~31일 사흘간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축제다.
이번 페스타는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을 주제로, '정책 마켓'과 '사유의 바다'를 포함한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유의 바다'는 명사 특강 프로그램으로, 의정부문화역-이음 모둠홀에서 진행된다.

성우 남도형,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덕업일치, 환경, 영화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9일 성우 남도형이 '인생은 파랑'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남도형은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아온 베테랑 성우로, 특히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의 일치)를 주제로 청중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30일에는 타일러 라쉬가 '기후 위기 :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타일러 라쉬는 방송인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가 우리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31일 이동진은 '영화로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의 강연을 한다.

국내 최고 영화평론가로, 다양한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여행의 철학적 의미를 결합한 강연을 통해 청중을 영화와 여행의 세계로 안내한다.
 
강연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