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그룹이 연내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을 통합, 글로벌 여행 시장·여가 시장에서 메가 플랫폼을 구축한다.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일상 속 모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로 붙여진 놀(NOL) 유니버스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새 조직은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를 중심으로 한 공동대표 체제가 될 전망이다.
그러면서 “변화를 통해 플랫폼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메가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