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건강한 지구 위한 실천 이어갈 것"

2024-08-14 11: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과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정 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다양한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플라스틱 줄이는 데 모두가 힘 모아야"

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진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진=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과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정 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작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실천 각오를 밝힌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정 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다양한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작년부터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 자원을 절약하고 있다. 이에 더해 매월 21일을 ‘신한 아껴요 데이(Day)’로 지정해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사용 등을 독려한다. 또 절약한 비용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정 행장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추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