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1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ESG 노력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공유해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의도다.
교보생명은 작년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구하다 페스티벌’ 개최 △환경교육 사회공헌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9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상품’ 우수사례 선정(교보청년저축보험) △그린경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의 성과가 포함됐다.
교보생명은 2022년 이사회 산하에 ESG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설치한 뒤 ESG 협의회·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다각화된 경쟁구도에 대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올해도 계속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윤리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작년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구하다 페스티벌’ 개최 △환경교육 사회공헌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9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상품’ 우수사례 선정(교보청년저축보험) △그린경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의 성과가 포함됐다.
교보생명은 2022년 이사회 산하에 ESG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설치한 뒤 ESG 협의회·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