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음 주 만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이 전 대통령 부부가 내주 중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만찬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체코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것 등 다양한 국정 현안을 두고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휴가 끝' 尹대통령, 거부권·광복절 특사 등 현안 처리 #만찬 #윤석열 #이명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