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세기 문 연 프랑스 '샤또 드 파르네' 와인 선보인다

2024-08-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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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소뮈르 지역 프리미엄 와인 '샤또 드 파르네(Chateau de Parnay)' 4종을 출시한다.

    '르 끌로 뒤 샤또 드 파르네(Le Clos du Chateau de Parnay)'는 100%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루비 색상을 띠며 가죽, 꽃 계열의 향과 붉은 과실의 풍미가 특징이다.

    '샤또 드 파르네 끌로 데 므니에'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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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소뮈르 지역 프리미엄 와인 ‘샤또 드 파르네(Chateau de Parnay)’ 4종을 출시한다. 샤또 드 파르네는 10~11세기에 시작한 역사적인 와이너리다.

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샤또 드 파르네 슈망 데 뮈르(Chateau de Parnay Chemin des Murs)’는 100% 슈냉 블랑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잘 익은 금빛을 띠며 라임 꽃, 레몬그라스, 살구, 복숭아 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샤또 드 파르네 끌로 덩트르 레 뮈르(Chateau de Parnay Clos d’Entre les Murs)’는 슈냉블랑 품종의 최고급 와인이다. ‘벽을 뚫고 자라는 포도밭의 와인’으로 유명하다. 프랑스는 지난 2011년 포도밭으로는 드물게 ‘바띠멍 드 프랑스(프랑스 국가 건축물)로 지정했다.

'르 끌로 뒤 샤또 드 파르네(Le Clos du Chateau de Parnay)’는 100%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루비 색상을 띠며 가죽, 꽃 계열의 향과 붉은 과실의 풍미가 특징이다. ‘샤또 드 파르네 끌로 데 므니에’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짙은 붉은빛을 띠며 복합적이고 강한 과실 풍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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