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서 커티삭 팝업스토어 운영···1920년대 美항구 재현

2024-07-30 13:1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오는 8월 25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커티삭 부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팝업스토어를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한다.

    3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커티삭은 19세기에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 글자크기 설정
하이트진로가 오는 8월 25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커티삭 부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오는 8월 25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커티삭 부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팝업스토어를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한다.

3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커티삭은 19세기에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가짜 위스키가 만연했던 당시 진품만을 취급했던 선장 윌리엄 맥코이가 유통하면서 유명해졌다.
커티삭 팝업스토어는 앞서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각각 진행한 바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소비자가 직접 가상 세계관에 몰입해 경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번 부산 팝업스토어는 1920년대 미국 항구를 재현하고, 커티삭호 범선을 묘사한 구조물들을 배치했다. 또 8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과거 항구 사람들로 분장한 배우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커티삭 부산 팝업스토어는 휴가 성수기와 맞물려 전국 각지에서 온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인지도와 판매량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