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일본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포함해 15개 지역에서 톱5를 차지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7일(한국 시각 기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BTS 쿠킹온은 이날 기준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일본과 함께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 15개 지역에서 톱5에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인기 비결은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의 매력을 작품에 십분 녹여낸 게임성에 있다"며 "실제로 많은 팬들이 단순하면서도 파고들수록 깊이 있는 BTS 쿠킹온의 절묘한 레벨 디자인과 타이니탄과 관련된 다양한 수집 요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