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년차에는 ‘시민의 실질적 삶의 질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의 발굴과 적극 시행’을 위해 그간 뚜렷한 시책 사업이 없었던 폭염 피해 예방과 관련해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양상 변화에 적극 대응해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폭염취약계층(쿨토시 3500개 / 쿨스카프 3500개 / 부채 2400개) △농축산인(쿨토시 2000개 / 쿨스카프 2000개) △소규모공사장 근로자(쿨토시 750개 / 쿨스카프 750개)에게 폭염피해 예방 물품(1만4800개)을 오는 6일부터 배부해 폭염피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폭염경보 발효 시 ‘도심 속 오아시스 생수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거주 아파트 10개소 및 골드라인 역사 3개소에서 얼음물 9000병을 배부해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