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추석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