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1% 넘게 올라 2770대 마감…코스닥은 하락 마감

2024-07-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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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50포인트(1.19%) 오른 2770.69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7.39포인트(0.27%) 오른 2745.58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2억원, 497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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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50포인트(1.19%) 오른 2770.69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7.39포인트(0.27%) 오른 2745.58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2억원, 49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799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3.58%), SK하이닉스(3.02%),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은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2.70%), 현대차(-0.40%), 셀트리온 (-2.1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3포인트(0.08%) 내린 803.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78포인트(0.22%) 내린 802.00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9억원, 8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3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05%), 알테오젠(-1.72%), 에코프로(-3.95%), 셀트리온제약(-1.28%) 등은 하락했다. HLB(3.99%), 엔켐(4.80%) 등은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구인, 이직 건수가 818만건으로 예상치인 802만건을 상회했지만 5월 건수였던 823만건과 비교해 둔화돼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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