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

2024-07-30 07:3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제58회를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3일간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의 전국대회이며, 작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회에서는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강릉영동대가 우승, 고려대가 준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올해도 47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 글자크기 설정

스포츠 메카 '밀양'에서 29일부터 다음 달20일까지 22일 간 열려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가운데이 시구를 하고 있다왼쪽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오른쪽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 회장 사진밀양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가운데)이 시구를 하고 있다.(왼쪽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오른쪽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 회장)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제58회를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3일간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의 전국대회이며, 작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회에서는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강릉영동대가 우승, 고려대가 준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올해도 47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시는 작년 밀양아리랑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인지도 있는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 유망주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으로 펼치는 경쟁과 화합의 장을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아프리카TV 생중계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김영근 밀양시체육진흥과장은 “참가팀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배드민턴과 함께 스포츠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