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불복종운동 참여자 직장복귀, 태국에서도 접수

2024-07-30 16: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주태국 미얀마대사관은 미얀마군에 저항하는 ‘시민불복종운동(CDM)’ 등에 참여해 직장을 사직한 국가공무원・근로자들의 직장복귀 신청 접수를 15일부터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인의 귀국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13일, 직장을 그만두고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해 군정의 불랙 리스트에 등록된 국가공무원 등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사유에 따라 직장복귀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청은 거주지 부근 미얀마 지자체 사무소나 국가기관, 재외공관, 군 사무소 등에서 접수한다. 태국 거주자에 대해서는 주태국 미얀마대사관에서 접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