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추진 박차

2024-07-29 15: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그 외 청도읍·풍각면 소재지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도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도로 개설 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원정리 도시지역은 그동안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었으나, 사회기반시설의 가장 기본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인 교통 불편 해소와 소방도로 기능 제공에 따른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

청도군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현황도사진청도군
청도군,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현황도[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청도읍 원정리 일원 6개 노선(소로2-9, 소로3-89, 소로3-90, 소로3-91, 소로3-94, 소로3-95)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22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보상 및 사업 추진 상황에 맞추어 예산을 적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소로2-9 노선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8억 원을 투입하여 L=761m, B=6.0m를 개설할 예정이다. 편입 토지 지적분할, 감정평가를 거쳐 현재 보상협의를 진행 중이며,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협의를 시작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보상율이 60%를 넘어서고 있어 공사 조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 청도읍·풍각면 소재지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도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도로 개설 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원정리 도시지역은 그동안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었으나, 사회기반시설의 가장 기본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인 교통 불편 해소와 소방도로 기능 제공에 따른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