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마블 구세주 될까…주말 박스오피스 1위

2024-07-29 08:3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세기폭스를 떠나 마블에 안착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첫 주말 '로건'(주말 첫 누적 관객수 107만9865명)울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숀 레비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의 내한 효과와 더불어 '데드풀' 시리즈, 마블 팬덤의 열렬한 지지로 개봉 첫 주만에 108만 관객을 넘어섰다.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72만2607명의 관객들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을 관람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총 누적관객수는 108만6036명이다.

20세기폭스를 떠나 마블에 안착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첫 주말 '로건'(주말 첫 누적 관객수 107만9865명)울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숀 레비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의 내한 효과와 더불어 '데드풀' 시리즈, 마블 팬덤의 열렬한 지지로 개봉 첫 주만에 108만 관객을 넘어섰다. MCU에 합류한 '데드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의 '예수님'으로 불릴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는 상황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패트릭 들라주)다. 같은 기간 동안 35만6467명이 관람해 총 누적 관객수는 58만8414명이다.

3위는 한국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다. 주말 동안 20만7430명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228만2062명이다.

한편 지난 주말 전국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68만901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