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생태관광 운영

2024-07-25 15:3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지역마을·농촌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탐방객이 국립공원 및 인근의 생태 우수지역을 방문하여,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음 달부터 9월에는 농촌체험의 일환으로 포도농장에서 포도따기와 와인만들기 체험을 하며, 10~11월에는 학수고대 마을에서 진행하는 개인별 차(茶) 처방 및 학춤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지역마을·농촌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생태관광 운영을 알리는 포스터사진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생태관광 운영을 알리는 포스터[사진=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지역마을·농촌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탐방객이 국립공원 및 인근의 생태 우수지역을 방문하여,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음 달부터 9월에는 농촌체험의 일환으로 포도농장에서 포도따기와 와인만들기 체험을 하며, 10~11월에는 학수고대 마을에서 진행하는 개인별 차(茶) 처방 및 학춤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국민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이달 1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주변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