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옥 앞마당서 물놀이...31일 썸머페스타 개최

2024-07-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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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닷새간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1개당 1000원씩 공사가 기부금을 적립해 위기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에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명 비치볼 꾸미기, 바다 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아동권리 옹호와 환경보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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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페스타 포스터사진전기안전공사
썸머페스타 포스터[사진=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닷새간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썸머페스타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상시 운영된다.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경품추첨 행사, 주민 참여 게임 등 즐길거리와 많은 선물이 준비돼 있다.

여러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아동권리 지켜지구' 캠페인이다.

올바른 분리수거 인식 정립을 위해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1개당 1000원씩 공사가 기부금을 적립해 위기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에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명 비치볼 꾸미기, 바다 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아동권리 옹호와 환경보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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