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2는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가구에게 거주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이다.
공사에 따르면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 입주자 모집에는 1만7929명이 신청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49㎡(무자녀) 우선공급이 45가구 모집에 9591명이 몰리며 최고 2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49㎡(무자녀) 일반공급 105가구 모집에 2325명(22.1대 1) △59㎡(유자녀) 우선공급은 45가구 모집에 5479명(121.8대 1) △59㎡(유자녀) 일반공급은 105가구 모집에 534명(5.1대 1)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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