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 인사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자에게 주어진다.
이준호 의원은 32세 최연소 부산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부산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조례안들은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법안들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금정구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 추진과 금샘로 개통 등 부산시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에 힘써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의 의정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이어졌으며, 부산공무원노조에서 실시한 부산광역시 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베스트 시의원'과 '가장 존경하는 시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준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부산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준호 의원의 이번 수상은 그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부산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