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부감사 지켜볼 것" [사진=아주경제DB] 광주은행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직원이 금품을 받고 대출을 내준 것으로 금융당국은 은행의 감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18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광주은행에 1400만원 규모의 금품수수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은행은 내부 자체감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발견해 금감원에 보고했으며 현재 추가 감사 중이다. 금감원은 광주은행의 자체 감사를 지켜보고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감원 "분식회계하는 기업 안봐준다"…한계기업 조기퇴출 유도 시행금감원, 내달 헷갈리는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 연다 #광주은행 #금감원 #금융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