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수의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서울시수의사회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전시수의사회와 협력을 약속했다.
메리츠화재는 전날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문턱을 낮추는 등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펫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수의사들이 펫보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반려동물이 향후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 사례를 설명하면서 보험의 필요성을 안내한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이 보편화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전날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문턱을 낮추는 등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펫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수의사들이 펫보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반려동물이 향후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 사례를 설명하면서 보험의 필요성을 안내한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이 보편화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