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행안부장관 표창에 공무원 12명 인사 인센티브 부여

2024-07-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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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특히,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했으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및 지원제도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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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대구 동구청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대구동구
대구 동구청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대구동구]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평가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실시했다.
 
동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직원동아리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 적극행정 선도자치단체로 노력했다. 특히,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했으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및 지원제도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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