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회는 상반기에 진행 된 다양한 가족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하반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정유희 센터장은 “올해 센터의 중점사업인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사업 확대와 더불어 온가족 보듬사업의 재편으로 모든 가족과 함께하는 경산시가족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현옥 경산시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