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CTO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 출신이다.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최고정보책임자(CIO) 직속 기술 감독 등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을 축적했단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토대로 원스토어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인공지능(AI)과 탈중앙화 웹(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사업 모델 최적화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