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커뮤니티] 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주거지에서 검거됐다. 12일 MBN에 따르면 전직 축구선수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후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현재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뛴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기사축구선수 김민재, 파워에이드 모델됐다日축구선수, '이재성 소속' 마인츠 이적 열흘 만에 집단 성폭행 혐의로 체포 #음주 #음주운전 #축구선수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