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논공 아이랑 어린이집, 다사 해피아이 어린이집 원생 120여 명이 달성군의회를 견학 시행하였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은영 의장, 김보경 부의장, 박주용 의회운영위원장이 함께 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김은영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의회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미래 꿈나무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의 견학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의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의회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