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중기유통센터, 국내 중기·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2024-07-09 16: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재외동포청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이기철 재외동포 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재외동포 기업을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간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등을 상시로 마련해 해외판로 개척을 돕겠다"고 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인들이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9일 MOU 체결…재외동포 바이어 기업과 효율적 매칭 예정

재외동포청 업무협약식 사진재외동포청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왼쪽)이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와 9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재외동포청은 9일 인천 연수구 재외동포청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지원 △재외동포청 포털 사이트 '한상넷'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유통지원 사이트 연계 △기타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 간 전라북도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기업전시회를 전담 운영한다.

양 기관은 전 세계 재외동포 바이어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간 효율적 매칭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확대 도출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기철 재외동포 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재외동포 기업을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간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등을 상시로 마련해 해외판로 개척을 돕겠다"고 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인들이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