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용준형 [사진=유대길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며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에 양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관련기사스타쉽, 2025년 데뷔 목표 보이그룹 론칭…글로벌 오디션 개최'삼식이 삼촌' 송강호 "실망 시켜서는 안 된다는 부담감…안주하고 싶지 않다" 용준형은 지난 3월 25일 발매한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로, 현아는 5월 2일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활동했다. #현아 #용준형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