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 장애인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2024-07-05 14:0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반도건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 현장 임직원들은 최근 화성시 동탄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방문해 벽지와 마루 등 낡은 마감재를 교체하고 현관 및 욕실 타일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