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수혜 기대에 영종 진아 레히 '눈길'

2024-07-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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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영종도 내의 단지들이 개발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도는 GTX-D∙E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에 '영종 진아 레히'도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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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진아 레히 투시도 사진진아건설
영종 진아 레히 투시도 [사진=진아건설]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영종도 내의 단지들이 개발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R&D,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등 특화단지 내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은 물론 인프라 구축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받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영종도 제3유보지를 신규 투자지역으로 내세웠다. 제3유보지는 공항∙항만과 접해 있어 수출에 유리한 입지다. 실제 인천시는 제3유보지 위에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아건설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하늘도시 A23블록) 일원에 '영종 진아 레히'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4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도 '오션뷰'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바이오 특화단지 중 영종도 내 조성되는 바이오 글로벌 생산∙협력 거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이뿐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4억원대의 착한 분양가와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분양 조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종 진아 레히'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도는 GTX-D∙E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에 '영종 진아 레히'도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영종도 복합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인천시는 영종도를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하는 등 '문화·레저·휴양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계약금이 기존 10%에서 5%로 변경돼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특징이다.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된다.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5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여기에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가 조성돼 자녀를 둔 수월한 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영종 진아 레히'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 84㎡로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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