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운영 사업자 선정

2024-07-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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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게 되며, 기존 3개소에 더해 총 6개소(제1여객터미널 2개소, 제2여객터미널 4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연간 여객 1억명 시대를 여는 새로운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판판면세점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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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판판면세점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인천국제공항 판판면세점.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부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3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호서대 양동우 교수)은 전날 충남 천안시 소재 JEI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게 되며, 기존 3개소에 더해 총 6개소(제1여객터미널 2개소, 제2여객터미널 4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연간 여객 1억명 시대를 여는 새로운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판판면세점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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