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지 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부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하는 2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단기간 내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우수 A등급 210억 원 확보, 전국 유일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 100억 원 확보 등에 성공했고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 역량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주특기인 사업의 연계‧융복합으로 대형화‧효율성 구현에 나섰다”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아인권역 자연치유정원 조성, 선진형 공공 보건‧복지 프라자 구축 등을 예시로 들었다.
박 군수는 “지금까지 금산의 저력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일깨우고 발휘하면서 밝은 금산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키워왔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소통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더 큰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