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경산시 조현일호,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시정 펼칠것 …현장에서 답 찾는 행정 펼쳐 나간다

2024-07-01 17: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지난 2년 동안 경산의 발전, 시민의 행복, 경산시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8기 경산시 집행부 조현일호가 '민생현장 속 시정'으로 시장 취임 2주년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집수리 활동 후, 조 시장은 민선 8기 하반기에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지원이 꼭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정확한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향 후로도 조 시장은 책상 앞 행정을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지식놀이터 개소, 생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동참

조현일 시장 "민선8기 후반기, 미래성장동력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청년지식놀이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현일 경산시장사진경산시
청년지식놀이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현일 경산시장[사진=경산시]
지난 2년 동안 경산의 발전, 시민의 행복, 경산시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8기 경산시 집행부 조현일호가 ‘민생현장 속 시정’으로 시장 취임 2주년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일 형식적인 기념식을 갈음해 직원과 시민 위주의 간소한 정례회로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조회 후 윤희란 신임 부 시장과 함께 공무원노조를 방문해 시정 협조를 당부하고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자실을 방문,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방향을 소개하는 등 언론인들과 시정 운영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후에는 청년들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청년지식놀이터 개소 식에 참석해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청년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머물고 싶은 경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 정책들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 및 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활동 후, 조 시장은 민선 8기 하반기에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지원이 꼭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정확한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이 집수리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 및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이 집수리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 및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경산시]
향 후로도 조 시장은 책상 앞 행정을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7~8월 두 달간 경제·건설·생활 현장 등에서 근로자 및 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생현장 일선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2년간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후반기에는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장기정책 과제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스스로 빛나는 항성도시, 경산을 내실 있게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결의에 찬 각오를 내 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