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농림축산식품장관상 수상...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2024-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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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거래소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 개인, 마을 대표 대상으로 수여해 오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빛가람혁신도시(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농촌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협업 기반 커피박 친환경재자원화 사업, 농촌 지역 활력증진·지역안전망 강화 교육 등의 도농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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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본사 사옥 전경 사진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본사 사옥 전경 [사진=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 개인, 마을 대표 대상으로 수여해 오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빛가람혁신도시(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농촌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협업 기반 커피박 친환경재자원화 사업, 농촌 지역 활력증진·지역안전망 강화 교육 등의 도농 교류·협력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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