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2024 교사성장콘서트' 개최

2024-06-28 13:0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 강릉 씨마크 바다홀에서 교실혁명을 이끄는 교사 챙김 프로젝트 '2024 교사성장콘서트: 수리수리 마·수·리'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생성형 AI 활용 수업 사례', 'IB 수업 설계 및 평가 사례' 나눔을 통한 수업챙김과 '클래식 공연', '팝페라 가수와 함께하는 교사 성장 마음챙김 콘서트'라는 마음챙김의 두 개 주제로 운영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실혁명을 이끄는 교사들에게는 수업 전문성뿐만 아니라 수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라며 "이번 콘서트에 참가한 많은 분이 수업과 마음 챙김을 통해 자발적 수업 개선과 함께 연구하는 학교 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교실혁명 이끄는 교사 챙김 프로젝트

제52회 강원도 교직원테니스대회 개최

 
사진강원도교육청
[사진=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 강릉 씨마크 바다홀에서 교실혁명을 이끄는 교사 챙김 프로젝트 ‘2024 교사성장콘서트: 수리수리 마·수·리’를 개최한다.

2024 교사성장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트렌드 이해 및 수업 사례 나눔으로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 수업 개선 분위기 조성 및 함께 연구하는 학교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육 구성원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콘서트는 ‘생성형 AI 활용 수업 사례’, ‘IB 수업 설계 및 평가 사례’ 나눔을 통한 수업챙김과 ‘클래식 공연’, ‘팝페라 가수와 함께하는 교사 성장 마음챙김 콘서트’라는 마음챙김의 두 개 주제로 운영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실혁명을 이끄는 교사들에게는 수업 전문성뿐만 아니라 수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라며 “이번 콘서트에 참가한 많은 분이 수업과 마음 챙김을 통해 자발적 수업 개선과 함께 연구하는 학교 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52회 강원특별자치도 교직원테니스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5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기관장조 10명을 포함해 14개 조 총 350명의 교직원 및 퇴직 교직원이 참가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제51회 대회보다 114명의 교직원이 더 많은 숫자이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18개 실외코트와 4개 실내코트에서 예선 리그전과 본선 1, 2회전 일부 경기가 치러지며 30일에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관장조, 일반직 B조, 교육공무직조는 단일 리그로 진행되어 29일 하루 만에 모든 경기가 종료된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폐회식 없이 경기에 집중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선수들은 셀프 심판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방식은 1세트 매치 원-듀스 노애드 방식이며 5:5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한다. 기관 간 원활한 소통 및 테니스 종목 활성화를 위해 도 테니스협회와 춘천시 테니스협회 관계자 또한 유관기관장 부문에 출전한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교직원 테니스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교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 건강 증진,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교직원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강원교육이 더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